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영은)는 4일,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두촌면 농협 하나로마트(지점장 이명규)와 업무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법률」 제7조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수립’에 따라, 자살수단에 대한 통제를 위해 생명사랑 실천 가게를 지원하고,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은 2017년 시작으로 12곳이 생명사랑 실천 가게에 동참하고 있다. 향후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사랑 실천 가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의 신청을 받고 있다.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영은)는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여 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홍천군이 되기 위해 관내 주민 및 번개탄 판매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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