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열,이웅재)는 저소득층 60가구에 6월부터 사용 가능한 마실 미용쿠폰을 배부했다.
미용쿠폰은 관내 저소득 가정이 원하는 때에 협약된 미용실을 방문해 머리 손질을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남면나눔행복 기금으로 지원되었다.
미용실 대표는 “최근 쿠폰을 가지고 미용실을 찾는 분들이 많다, 작은 힘이지만 저소득층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웅재 민간위원장은 “미용쿠폰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이 청결을 유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사업에 참여한 관내 업체들에도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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