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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 대법관, 유상범 후보 후원회장 맡아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3:02]

안대희 전 대법관, 유상범 후보 후원회장 맡아

최흥식 기자 | 입력 : 2020/04/01 [13:02]

안대희 전 대법관이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안 전 대법관은 “유상범 후보는 검사시절을 훌륭하게 보냈고, 그 때부터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의 미래를 깊이 고민했다”며 “유상범 후보는 이제 모두가 도전하기 어려워하는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안 전 대법관은 “지금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유상범 후보는 그에 맞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상범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어느 누구보다 유능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안대희가 보증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국가와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회의원이 되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유상범 후보는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안대희 전 대법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든든한 지원군이 뒤에서 받쳐주는 만큼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국가와 국민 그리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검사장 출신으로 유상범 후보와는 돈독한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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