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노인복지관은 홍천군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자로 선정돼 2020년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독거노인 건강취약계층의 가정에 화재감지기, 가스누출 경보기 등 감지센서로 구성된 응급안전알림시스템 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산망을 통해 응급센터로 연결돼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복지관 관계자는 “현재 독거노인 400여명에게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개편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두 사업을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 취약계층의 예고되지 않은 사고를 방지할 뿐 아니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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