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자율방재단(단장 정연규)은 26일 오전 9시부터 북방면 성동리 소재의 강재규공원과 연화사 일원에서 단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예찰활동을 전개했다.
홍천군자율방재단은 재난 예찰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매월 비정기적으로 자연보호 및 홍천9경과 관광지의 예찰활동과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정연규 회장은 “이 번 방제단의 활동은 지역 특성상 회원들이 충효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켜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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