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양혜)은 사랑의 난방용품지원 전기장판 25개와 이불 88채를 홍천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층 113가구에게 전달했다.
군종합사회복지관 정양혜 관장은 “한겨울 보일러를 마음 놓고 틀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의 소외계층이 추운 날씨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홍천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나눔 5,500장을 전달하고 3,040L 19가정에게 난방유를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이 없는 홍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