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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농업기술센터, 2019 농촌진흥 종합평가‘대상’수상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9:18]

홍천군농업기술센터, 2019 농촌진흥 종합평가‘대상’수상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9/12/10 [19:18]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광)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강원 농촌진흥 성과보고회에서 2019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농촌지도기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2019년 한해 동안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 분야에서 농업 전문 인력 육성, 기술 보급 사업 확산 및 농촌 자원 활용 소득화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홍천군은 특히, 농업인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등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농업인 전문 교육, 청년 농업인 소득 안정 기반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2020년도 농촌진흥청 최우수 기관 추천 및 국비 예산 우선 배정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기술보급분야 산학연 산업발전 유공에 이종운 과학영농담당 등 공무원 4명과 내면 조항동마을(대표 최종관)이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사업 대상을, 내면 월둔마을(대표 조병호)이 농촌건강마을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민간인 8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 및 도지사표창을 수상함으로써 홍천 농업의 위상을 크게 높이기도 하였다.

 

황명광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은 전 직원과 농업인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홍천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농업 기술 서비스를 확대하고,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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