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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웃 나누미들, 여름아침, 연탄에 사랑을 싣고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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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4 [10: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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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겨울에도, 봄에도 연탄을 나르는 봉사단체가 있다. 뙤약볕이 쨍쨍 내리쬐는 휴가철 여름에도 (사)이웃의 나누미들은 매달 연탄배달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23일 아침 7시 이건록 홍천군이장협의회장, 홍천향교청년유도회 전상범 부회장, 김흥술 비콘힐스 골프클럽 이사, 박경임 한사랑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 장은주 대동창호 대표, 권민수 헬로정보통신 대표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철이 다가오면 습한 기온으로 연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가구를 홍천읍사무소로부터 추천받아 하오안리 일원의 독거어르신 2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사)이웃은 지난해 3월 홍천에서 30여명이 첫 발기인 모임을 시작해 현재 200명이 넘는 나누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큰 자생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한 가운데 홍천 10개읍・면의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연탄과 생활필수품 및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최종선(홍천농협 과장) 신입회원은 “이웃을 사랑하는 나누미들과 동참해 이웃과 함께하니 마음이 상쾌하다”며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좀 더 평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이른 주말 아침에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사)이웃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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