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 ‘청바지’(청소년이 가꾸는 지역사회, 회장 신승기)는 5월 21일(화), 오후 6시 30분, 홍천미술관에서 ‘청소년이 꿈꾸며 가꾸는 부부의 날 행사- 화목한 부부, 행복한 가정, 건강한 홍천’을 개최했다.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는 꿈이음 자치동아리로서 사회의 기본인 가정의 기초가 되는 부부(부모)를 초청하여 ‘부부의 날’을 기념, 축하하고, 청소년들이 소중한 가족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행복한 가족 추억을 남기기 위한 포토존과 영상편지, ‘화목 부부, 행복 가정 실천 약속문’ 낭독, 꿈원정대 ARTIST의 마술공연, 사랑가 행복의 레크리에이션, 다함께 부르는 노래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총 11가정이 참여하였다.

김유진 청바지 총무(홍천여중 3)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기 위해서는 청소년들도 책임과 역할이 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부모님께 대한 감사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청바지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문화와 활기넘치는 지역공동체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