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11사단 정비대대 소속 원사 윤갑수와 원사(진) 정정교씨는 지난 3월 15일 홍천읍 결운리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 시 연기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였으며, 주택에 있는 수도호스를 사용하여 화재진화를 시도함으로써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해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남궁 규 홍천소방서장은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처로 연소확대를 저지하여 피해를 최소할 시킬 수 있었다며 홍천군민을 대표해 두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홍천소방서도 언제나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