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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바른미래-민중당도 통큰 단일화 결정해야"

홍천뉴스투데이 | 기사입력 2019/03/24 [19:38]

박지원 "바른미래-민중당도 통큰 단일화 결정해야"

홍천뉴스투데이 | 입력 : 2019/03/24 [19:38]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4일 4.3 재보선과 관련, "통영 고성과 창원 성산의 보궐선거는 단 두석의 미니선거가 아니라 진보개혁정부의 중간평가이기에 그 의미가 큽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열악한 경남이기에 남다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수차 진보개혁세력의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라며 "통영 고성에서는 자연스럽게 양문석 후보로 단일화 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은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였습니다. 민주당 정의당은 단일화 합의가 되었습니다"라고 반색했다.

그는 그러면서 "바른미래당과 민중당의 후보도 단일화에 동참해야 합니다"라며 "물론 정당은 선거를 위해서 존재하고 선거는 이길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대로 끝까지 간다면 당선은 어떤 세력이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지금은 진보개혁세력의 단일화가 절실합니다"라며 "바른미래당과 민중당의 통 큰 결정을 간곡히 호소합니다"라며 거듭 단일화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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