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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사)이웃 제11차 정기이사회 개최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17:23]

봉사단체 (사)이웃 제11차 정기이사회 개최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9/02/14 [17:23]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이웃이 13일 오후 630분 본 회 회의실에서 박학천(홍천아산병원 내과장) 이사장과 이사인 이인희 LK건축사무사사무소 대표, 이병일 크리스탈컨벤션웨딩홀 대표, 장정근 대일측량설계사 대표, 이만우 신영인쇄기획 대표 및 감사인 음수연 중소기업융합 홍천교류회장과 전상범 홍천나누미봉사단 사무국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설날 명절을 앞두고
()이웃이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계란 400(200만원 상당)과 라면 415박스(500만원 상당), 연탄 10,000(800만원 상당)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된 현황보고 및 회원의 동정과 주요 봉사활동 사업계획에 대한 점검 및 토의가 있었다.

 

2019년 사업계획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 읍면 행정의 복지담당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의 장학금 대상자 선정 추진계획 수립과 지난해부터 매월 10만원씩 전달되는 7명의 학생에 대한 멘토-멘터링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장학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어 20193번째 봉사활동으로 오는 17일 서석면 지역의 독거 취약계층 및 화재로 가옥이 전소되어 인근 빈 주택에 임시 의탁해 생활하는 2가구를 선정해 1,000장의 연탄배달과 난방유 지원사업을 직접 펼치고, 20일 본 회 대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겨울이 끝나가고 있지만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은 아직도 엄동설한일 듯 하다면서 우리의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희망을 찾아 자립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2019년 봉사활동 세부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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