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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신대1리 2차 선진지 견학, 마을사업 사기충만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8/10/22 [17:00]

남면 신대1리 2차 선진지 견학, 마을사업 사기충만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8/10/22 [17:00]
남면 신대1리 주민들은 10월 20일(토) 영월 삼돌이 마을과 한반도 마을로 올해 두 번째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주민들은 삼돌이 마을 이장으로부터 마을사업의 필요성과 주민의 자세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사를 한 후 마을답사를 하였다.


마을주민들은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 11월 개최하는 마을축제(대동제, 주민화합잔치) 준비를 위한 각 분야 담당자를 정했으며, 영농조합법인에 많은 주민이 참여토록 하기 위하여 출자금을 10만원으로 하향조정 하였고, 여성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정옥순 여성 위원장을 새로 선임했다. 또한 견학을 하고 느낀 점과 신대1리에 접목하는 토론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마을에 도착한 후 이상연 이장은 자비로 식당에서 뒤풀이 행사를 진행해 주민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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