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을 맞아 내면에서는 오는 10월 22일(월) 오후 1시부터 내면 고원체육공원에서 2018년 노인의 날 기념 면민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내면사무소 및 내면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음악회로 이루어져있으며, 음악회에서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식전 행사로 음악동아리의 드럼 및 통기타 연주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운기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경로효친사상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웃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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