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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사무실 개소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0:55]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사무실 개소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8/09/20 [10:55]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사랑을 ! 마을에 희망과 활기를 ! 배움과 성장의 행복한 홍천 !”이란 슬로건을 갖고 2016년 17개 홍천지역 아동청소년유관기관단체로 구성되어 출발한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 별도 사무실을 9월 19일, 홍천읍 희망로 4길(홍천초등학교, 나브내 유치원 옆)에 개소하고 운영한다.  

꿈이음(대표: 신덕진)은 홍천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삶의 질과 꿈과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복지활동 개발, 지원하고 통합적 교육복지 안전망 및 지지망 형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꿈이음은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송석구)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홍천읍과 동면, 화촌면, 남면 지역의 400명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드론, 코딩, 오케스트라, 밴드, 게이트볼, 뉴스포츠, 파티쉐, 바리스타, 제과, 인터넷방송국 등의 재능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들의 재능과 진로지원을 위하여 꿈원정대를 운영하여 18개 동아리, 2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동면 지역에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하여 ‘동네방네 꿈마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꿈공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꿈이음 개소식에 이어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회하여 3/4분기 활동에 대한 계획 논의를 하며 또한 삼성꿈장학재단과 전문위원이 참여하여 2018년 활동 진단과 2019년 발전 컨설팅 6시간을 갖는다. 신덕진 대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꿈과 희망을 ‘꿈이음’을 통하여 함게 이어지고 펼쳐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고, 인적·사회적 자원을 발굴하여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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