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북방리 연화사(주지스님 혜인, 신도회장 오헌기) 거사회, 자비회 신도들이 9월 13일(목) 오후 북방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 35포(350kg)를 전달했다. 연화사는 해마다 저소득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여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운순 북방면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이웃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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