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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세미나 공동 개최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3:36]

국회입법조사처,'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세미나 공동 개최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8/06/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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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경진 의원실과 공동으로 '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본 세미나의 제1세션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회입법조사처 이내영 처장이 좌장을 맡아 박지원 의원, 하태경 의원, 김우상 교수, 고유환 교수가 참석하여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2세션은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해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김경진 의원이 좌장을 맡게 됐다.

김용현 교수는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의 주요 쟁점과 대응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해정 센터장은 남북경제협력의 경험과 향후 전망 및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한범 교수, 김예경 입법조사관, 최용환 책임연구위원, 이승열 입법조사관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남북경제협력 추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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