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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골 마을의 문화잔치, 개봉박두

용석춘 기자 | 기사입력 2018/06/14 [12:52]

피리골 마을의 문화잔치, 개봉박두

용석춘 기자 | 입력 : 2018/06/14 [12:52]
16일, 오전10시 서석면 생곡2리 피리골 마을에서는 게이트볼장을 확장해 만든 공연장 무대 시설의 준공식과 함께 세시풍속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활용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구릿대 피리와 풍물놀이’의 공연이 시연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올림픽 문화공연 홍천 꿈동이를 탄생시킨 박용재(시인) 명예이장을 비롯해 자문위원인 박찬숙 앵커, 박정자 연극배우 등 유명인사들이 초청되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며, 문화마을이라는 명성에 맞게 ‘구릿대 피리와 풍물놀이’ 공연뿐만 아니라 명성 있는 초청 공연팀의 볼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초청 공연팀에는 퓨전국악팀 ‘더 미소’의 신명나는 국악기와 리드미컬한 악기의 퓨전국악을 시작으로 매력적인 음색의 팝페라 테너 박완, 폴 포츠와 코니 밸벳의 내한공연에 초대되어 함께 연주했던 열정의 색소폰 연주자 안드레 황, 그리고 창의적인 예술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 실용음악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된 보컬팀인 Redsun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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