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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남면문화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13:22]

제10회 남면문화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8/04/17 [13:22]

제10회 남면문화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회장 남궁명)가 4월 18일 오전 9시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허성재 부군수, 남궁명 남면장, 김주용 홍천군게이트볼연합회장을 비롯해 신도현 강원도의회 의원, 최성진, 이호열 홍천군의회 의원과 관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남면 지역 게이트볼 클럽 12개팀 7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남궁명 남면문화체육회 회장은 “따뜻한 봄햇살 아래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함께 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의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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