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이기중)은 3일(화) 오전 11시 본서 전략상황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강원인력개발원과 재난현장 드론운영 인력 및 장비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홍천지역 내 대형화재나 산불, 풍ㆍ수해, 산악구조, 실종자 수색 등 재난ㆍ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강원인력개발원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촬영장비인 드론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기중 홍천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활동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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