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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복지실현을 위한 홍천군 행복주택 1호 건립 사업이 3월 12일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홍천읍 희망리(강룡사 인근)에 50호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공급 유형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16㎡형 20세대와 신혼부부 등을 위한 45㎡형 30세대로 2019년 완공하여 2020년 상반기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행복주택 공급으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젊은 계층 유입으로 경제활동 증가, 인근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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