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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14일 피의자 신분 소환 통보"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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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6 [19: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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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는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이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실체적 진실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밝히기 위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소환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여러 차례 소환 조사하는 것은 생각지 않고 있다"고 덧붙여, 14일 한차례만 소환 조사를 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문무일 검찰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MB 소환에 대해 "조사 내용이 정리되면 일정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소환을 강력 시사했다.

MB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 100억원대 불법자금 수수 등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

MB가 출석하면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다섯번째로 피의자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전직 대통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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