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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서홍천농협은 생산적인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취미교실로 제빵과정을 개강하였다. 제빵과정은 2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주1회 2시간씩 개야리 복주머니마을 여행자센터에서 운영되며, 서홍천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 44명이 과정에 참여하여 수강중이다. 이날 행사에 남기선 서면장, 정종대 이장협의회장, 개야리 박도근이장 등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자연스러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부모임 정란자회장은 “합리적인 취미생활로 화목한 가정생활과 모임간의 친목을 다지고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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