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삼척 쏠비치에서 ‘2030 아이디어 발굴단’ 공무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군정 발전을 위한 시책 제안 주제를 설정하고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발굴 역량 강화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별 토론을 가진 후 각 조별로 향후 발굴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직 활성화 교육을 통해 도전 정신과 열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 팀원간 소통을 도모하였다. 또한 삼척시의 규제완화 우수사례인 해상케이블카 선진지 견학을 통해 공무원의 적극행정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노승락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홍천군 발전 시책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며, “2030 아이디어 발굴단 공무원들이 충분한 준비를 통해 홍천군만의 특색있는 발전 시책을 발굴해 주길 바라며, 2030 아이디어 발굴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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