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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폐기물업체, 지역주민 반대 갈등예고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기사입력 2018/01/30 [13:59]

동면 폐기물업체, 지역주민 반대 갈등예고

홍천뉴스투데이편집국 | 입력 : 2018/01/30 [13:59]

홍천 동면 방량리 지역에 폐기물업체가 들어설 기미가 보이자 지역주민들은 각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해당 업체의 입주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군에 따르면 홍천에 소재한 A 폐기물업체가 약 60억 이상을 투자해 시간당 12.5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사업투자로 관련 인허가서류가 접수됐으며 현재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방량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들은 "현재 비료공장인 이수농산(주)에서 내뿜는 악취만으로도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수농산 바로 옆에 또 폐기물업체를 허가해 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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