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 방출 ‘난방 커튼’ 세계 석권...그거 실화야?
[인터뷰] ㈜블루윙하이테크 박영근 대표 “원적외선 방출되고 난방 효율은 ‘세 배’”
추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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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6 [09: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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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고도화 되면서 새로운 질병이 현대인들을 괴롭히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비염 등이 그 대표적 질환이다. 이들 질환은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걸로 알려진다.

 

자신의 아들이 만성비염으로 심하게 고생하자 이를 고쳐 보겠다면서 시작한 게 획기적 발명품으로 이어졌다. 바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기능성 난방용 커튼이다. 

 

제품은 전기용량 600w로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해 가면서 겨울철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과 한기를 따뜻한 공기로 바꾸어 대류시키키면서 난방을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에너지 절약형이다.

 

이 제품이 획기적인 것은 인테리어 마감재에서 나오는 각종 휘발성 냄새, 생활 냄새 더 나아가 새집증후군을 해소하는 신소재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 같은 획기적인 제품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 장점은 무엇일까? 제품을 개발한 ㈜블루윙하이테크 박영근 대표를 인터뷰 했다.

 

 

▲  박영근 대표와 인터뷰는 지난 7월 4일 오후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회사에서 이루어졌다.

 

 

-(주)블루윙하이테크는 어떻게 설립 하게 되었는가?

“저는 음이온과 원적외선 회사에 몸담고 있으면서 축적된 기술을 적용해 보겠다는 의욕이 강했다. 그런 가운데 아들이 만성 비염으로 고생하는걸 보고 그 동안의 경험으로 원적외선이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렇게 생각하고 아들의 비염을 고쳐 보겠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 것이 10년이 넘었다. 그렇게 시작한 연구가 5년 전 제품이 완성되어 아들의 비염이 해결되면서 자신감을 얻어 양산체계를 모색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통 전문가들을 통해 제품의 상업성, 수익성, 사업성 등에 관하여 모니터링을 하면서 퀼리티를 높여 왔다.

 

특히 힐링을 해야 할 가정이 새집증후군을 비롯한 각종 환경문제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오히려 병을 얻게되는게 현실이다. 여기에 대해 겨울철에는 에너지 푸어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듯이 난방비 걱정 때문에 따뜻하게 생활하지 못하고 있다. 저는 이같은 문제들과 관련해 그동안 개발해 온 제품이솔루션을 제공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판단되어 ㈜블루윙하이테크를 설립하게 되었다”

 

-대표님의 경영철학을 말씀해 주신다면?

“그동안 제가 연구개발을 해온 기능성 섬유 신소재, 천연광물질 에너지 이동 기술, 카본나노발열섬유 등을 생활용품과 기능성 제품에 적용하여 에너지, 친환경, 공기정화, 헬스케어 건강분야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한 가족’이라는 말에 걸맞게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하고 특히 타인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기업을 일궈가고 싶다. 

 

-㈜블루윙하이테크를 자랑해 달라!

“섬유의 물성을 변화시켜 원적외선 효능이 방출되게 하는 독보적인 신기술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언더웨어와 운동선수의 스포츠웨어, 아웃도어를 원적외선 기능성 웨어로 바꾸어 면역력 향상을 통해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스테미너를 향상시켜 활력을 갖고 생활하게 할 수 있는 피베스톤은 전 세계 섬유시장을 뒤흔들 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커튼과 기능성블라인드 그리고 들어보지 못한 난방커튼은 새집증후군은 물론 실내의 공기를 맑게 하고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실내를 숲속처럼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현재 여러 나라에서 기술이전 및 특허권 양도를 받으려고 협상을 요청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한다”

 

-현재 개발을 완료한 난방커튼 등 제품소개 및 특징은 무엇인가?

“카본열선 기술은 기존 카본사들이 많이 있다. 난방 커튼은 이것을 난방용 제품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모든 선들은 피복으로 돼있기 때문에 밖으로 열이 뿜어 나오지 않는다. 온열매트는 신체에 접촉하면 따듯함을 느낀다. 난방이라는 것은 공기 중에 열을 내뿜어야 한다.

 

특수하게 발전시킨 카본 발열 섬유를 개발해서 열이 가해지면, 멀리서도 따뜻하게 느껴진다. 100도까지 오르게 해놨다. 히터 같은 경우 가까이 대면 휴지나 비닐은 녹아내린다. 하지만 저희 제품은 짜장면 시킬 때 랩을 씌워 오는데 그 얇은 랩을 접촉을 시켜도 변형이 안 생긴다. 화상을 입지 않도록 발전시켰다. 기존에 개발된 원적외선은 에어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코팅하는 방법인데 섬유에 맞지 않는다.

 

분말을 많이 묻힐수록 무겁다. 하지만 저희는 특수 진공 처리하면서 광석 분말 알갱이를 묻히지 않고 천연 원적외선 무기물 효능만 이동이 된다. 광석 분말의 원적외선 효능은 제로가 된다. 섬유로 효능이 모두 옮겨 갔기 때문이다. 이렇게 제조된 섬유제품에서는 원적외선 방출이 지속된다. 빨래를 하여도 그 물성 특징은 변치 않는다. 저희 기술이 갖는 가장 큰 장점중 하나다"

 

 

▲ 기능성 난방컨텐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박영근 대표     ©편집부

 

 

-스포츠협회에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은 무슨 실험인가?

“K대 농구부에서 현재 진행중인 필드테스트다. 유니폼을 대상으로 하는 악취 저감효과에 대한 연구다. 격렬한 운동을 하게되면 땀이 많이 배출되고 또 이때문에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저희 회사와 K대는 이 부분에 대해 원적외선이  나오는 저희 제품과 일반 제품을 비교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선수들 절반에게는 저희 제품을 입히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기존 제품으로 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태권도, 유도복 등으로 시험했는데 저희 제품은 땀 냄새가 안 나면서 운동복의 쾌적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중간 결론을 얻었다. 또한 원적외선이 방출되 저희 제품인 기능성 운동복을 착용했을 경우에는 선수들의 운동력 까지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의 판매 가격은 어느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가요?

“안방에서 사용하게 되는 기본 사이즈는 2폭인데 설치비 포함해서 63만원으로 정하려고 하고 있다. 1미터 50cm 두 폭으로 구성되는데 한쪽에서만 열이 나오게 하는 게 싱글 제품이다. 거실은 양쪽에서 나오는 더블형이다.

 

-화재 위험은 없는가?

“센서가 4개 장착돼있다. 문제가 생기면 1차 센서가 전원을 꺼주며 4차까지 돼있다. 마지막으로는 문제가 생기면 조절기 자체에 블랫아웃 시키게 돼있다. 안전은 절대적으로 보장된다.

 

-전자파 위험은? 그리고 전력 소모량은 얼마나 되는가?

“시험성적을 다 받았다. 전자파가 없다. 선풍기 식은 1200~1400w인데 저희 제품은 그 반밖에 안 되는 600w다. 그럼에도 열량은 선풍기식에 비해 3배 이상이다. 특히 원적외선은 1분에 약 2000회 정도 세포를 흔들어 전신이 발열되면서 체온은 1도 정도 높여주게 된다.

 

이럴 때 한 겨울에 베란다 같이 추운데 가서도 30분을 더 견딜 수 있다. 하지만 히터라든가 온풍기, 보일러에 의존하면 추워서 이 정도를 견디지 못한다. 바로 이런 점이 원적외선 방출되는 발열 커튼의 장점을 극명하게 나타내 주는 게 아닌가 한다”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CIS국가, 유럽,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 현지공장을 설립하여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하여 매출이 급속도록 증가하고 재구매가 신속히 일어날 수 있는 수익 및 유통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한국차양산업과 MOU를 맺었다고 하는데

“지난 6월 27일 (사)한국차양산업협회와 차양 신제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와 관련하여 진행되는 모든 일들에 서로 협력하기로 약정했다.

 

커튼과 블라인드가 이러한 기능을 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던 기능성 커튼과 블라인드를 통해 (사)한국차양산업협회의 회원들의 매출을 높이는데 기여되어 그동안 애써왔던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 않고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사)한국차양협회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커튼과 블라인드 산업을 주도해 나가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원한다”

 

-하시고 싶은 말씀은

“막상 마케팅을 하려다보니 재무제표를 따지게 된다는 점이다. 지난해 5월 2일 설립한 회사가 매출이 있겠는가? 기술이 좋아도 원년은 마이너스다.

 

유수한 기업들과 상대해야 하는데 지원이 아쉽다. 아직은 집에 있는 재산을 팔며 그런 식으로 가고 있다. 정부에서 R&D자금 지원 등에 있어 재무제표만 살피는 것이 아닌 기술력을 우선해서 평가 해줬으면 한다.

 

스타트업 기업이 자력으로 서있을 정도 까지만이라도 지원해주는 정책적 배려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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