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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목사와 진실게임

홍천중앙교회, 불법부동산사건을 정리하며

용석춘 편집장 | 기사입력 2016/12/17 [13:55]

거짓목사와 진실게임

홍천중앙교회, 불법부동산사건을 정리하며

용석춘 편집장 | 입력 : 2016/12/17 [13:55]

홍천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이민수 목사가 사기피의사건에 관하여 춘천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증거불충분)처분을 받았다.
 
홍천뉴스투데이신문사는 위 사건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위계층에 있는 목회자가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성도에게 끝까지 피해를 주고, 거짓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동안의 사건내용을 정리해 독지가들의 판단에 맡기고자 한다. 기사내용은 기자가 추론한 것이 아니라 이민수 목사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와 대화에서 그리고 고소인과 다른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서 사실만을 가지고 정리한 내용이다.
    

 
홍천군청, 13억 차액의 불법다운계약 확인
 
이목사는 ‘물댄동산’사업의 토지매입비용이 20억이라며 25억에 다른 사람들이 가계약한 상태로 이보다 5억이 적은 금액으로 빨리 매입해야한다며 고소인을 비롯한 교인들에게 서둘러 출자금을 거두었다. 그리고 매도자 J씨와 2007년 8월12일 매매가 총액 20억에 계약금 5천, 중도금 9억5천, 잔금 10억을 2008년12월31일에 지불하기로 하고 부동산매매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2년 뒤인 2009년 7월경에 7억에 세무신고를 했다.
 
기자는 홍천군청에 부동산매매신고액을 확인한 결과 20억이 아닌 7억에 매매계약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목사가 매도자 J씨와 함께 기사보도 후, 군청을 찾아 다운계약을 쓴 사실을 인정하고 세금을 내겠다고 했으나 군에서는 제척기간소멸로 납부할 수 없다는 답변을 주었다고 한다.
 
이목사는 다운계약을 쓰게 된 것은 매도자 J씨의 요구가 있었고 조합원들이 모두 동의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고소인 및 또 다른 조합원 L씨는 “다운계약을 썼다는 사실도 세무신고 이후에나 알게 되었고 조합원이 모두 동의하였다면 이제 와서 문제 삼을 일도 아니었으며 계약서와 법인정관열람을 요구했겠냐며 이 목사에게 세 차례나 내용증명을 통해 매매계약서와 법인정관 열람을 요구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라고 말했다.


▲   20억 매매계약서, 단서조항에 계약금을  매도자계좌에 송금하기로  명기함

 

 



 
사기 및 13억 편취의혹”
 
고소인A씨는 “이목사가 교인들에게 ‘물댄동산’사업이 홍천중앙교회의 사업인 것처럼 청사진을 소개하고 복지타운건설과 4계절테마단지를 조성해 수익을 보장하고 출자금 반환시에도 2부 이자를 보장했다. 그리고 국가에 특화사업으로 신청해 국가 보조금 100억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한다며 교인들을 현혹하고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토지매입을 위해 출자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토지매입 후에는 사업이 전혀 진행된 것이 없다며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말했다.
 
고소인A씨는 ‘이목사가 조합원의 이익이 아닌 매도자를 위해 수억원의 탈세를 돕고 불법다운계약을 써줄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다운계약을 써준 것 자체가 불법이고 배임행위에 해당되는 중대한 문제이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13억의 차액에 대한 편취의혹이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
 

 

 

 

 


4억짜리 땅이 20억에 매매
 
A씨에 의하면 물댄동산영농조합에서 매입한 J씨의 땅은 2004년도에 4억에 매입한 땅으로 3년 만에 20억에 되팔아 16억이라는 엄청난 차액을 남겼다며 이러한 차액이 J씨에게 발생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이목사라고 말했다.
 
그리고 2008년 1월 이목사는 J씨 남편의 부도를 막아주기 위해 고소인 A씨 남편에게 지시해 현금 1억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으며 남편은 같은 교인들과 함께 현금 9700만원을 만들어 이목사의 계좌로 송금하고 차후에 돌려받은 적이 있다며 이목사는 J씨를 위해 엄청난 불로소득과 부도위기 해결, 그것도 모자라 불법적인 탈세까지 거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목사를 믿고 출자한 교인조합원들에게는 엄청난 금전적 손해와 피해를 끼쳤다며 이목사가 J씨와 J씨의 남편과 어떤 관계인지,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목사와 J씨의 거래계좌를 철저히 조사하면 모든 사실이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목사 은행계좌의 불투명한 거래내역 의혹
 
이목사는 2007년 8월12일부터 2009년 8월20일까지 매도자J씨에게 매매대금 19억을 지불했다는 영수증을 제시하고 J씨에게 매매대금을 모두 지불했다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그러나 기자는 이목사가 제출한 19억의 영수증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출된 이목사의 입출금계좌거래내역을 대조한 결과 영수증에 표시된 일자와 금액이 계좌거래기록과 일치하지 않았고 31회의 대금지급과 관련된 내역 중 7억 900만원의 거래내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리고 계약금을 계좌에 입금하기로 명시해 놓고 현금으로 지급한 것이나 1억 건축헌금, 심지어 “현금으로“ 표시된 여러 항목 등은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예를 들면 위에서 언급한 9700만원의 대여금을 토지대금으로 지불했다고 소명한 것도 거짓의 단적인 예다. J씨의 건축헌금 1억도 2008년 9월11일에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표시했으나 2달 후인 2008년 11월30일에 있었던 제직회의에서는 ”J씨의 남편이 건축헌금 1억을 감당하기로 함“으로 제직회의록에 기록된 사실과 비교했을 때 전혀 시점이 맞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건축헌금 1억을 했는지 조차도 불분명하여 교회 재정기록을 확인해야 그 진위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또한 토지대금 7000만원이 대체출금이라는 기록으로 거래되었는데 대체출금이란 수표거래를 말한다. 토지대금을 수표로 찾아서 J씨에게 진짜로 지급했는지도 알 수 없는 대목이며 7000만원 중 4800만원은 대체출금 전, 이목사의 사모가 이목사 계좌로 송금한 기록으로 확인되어 물댄동산 토지매입비용에 대한 통장관리가 불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 목사의 급여통장이 물댄동산 조합의 관리통장이어서 어느 것이 물댄동산 조합과 관련된 실거래인지 조차 알 수 없었다. 또한 고소인에 따르면 교회 재정통장도 교회명의가 아닌 이목사 명의로 된 것을 사용하고 있어 거래내역에 대한 기록이 복잡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여러 정황을 살펴봤을 때 이목사가 제출한 영수증에 대한 기록들은 토지대금 19억을 지불했다고 주장하기 위해 J씨와 함께 여러 항목들을 급하게 짜 맞추지 않았는지 의심을 지을 수 없었다.
 
기자는 이목사가 J씨에게 19억을 매매대금으로 지불했다고 하나 거래된 계좌내역서 상당한 금액의 차액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목사가 깨끗하다면 돈을 받은 J씨의 은행계좌를 확인하면 시비가 분명히 가려 질 것이다.
 

▲    영수증과 매수자의 계좌입금 금액이 일치하지 않음



 
모든 책임을 K씨에게 전가한 이목사
 
이목사는 언론중재위원회서 조합원 K씨가 법인대표라며 이 사건의 모든 책임을 K씨에게 전가했다. K씨가 법인대표가 된 것은 2009년 8월28일이다.
 
그러나 물댄동산 가입확인서에 기재된 내용이나 날짜를 보면 대표명의자는 이민수 목사로 되어있고 가입금에 대한 입금계좌 또한 이민수 목사계좌로 되어 있다.
 
이목사가 제시한 영수증과 거래내역을 보면 2009년 8월20일까지 19억원이 입금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즉, 이목사는 출자자들로부터 매매대금을 거의 다 받고나서 8일 뒤 물댄동산의 법인을 만들었고 법인대표로 K씨를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K씨 부인은 기자에게 “목사님이 다하셨지 남편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고소인A씨는 이목사가 K씨를 허수아비 바지사장으로 내세우고 결국 모든 책임을 K씨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K씨는 가장 큰 피해자
 
이목사가 바지대표로 세운 K씨는 교인투자자 중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했다. K씨 부인은, 팔지 않아도 될 땅을 목사님의 권유로 소유하고 있던 땅을 팔아 이곳에 7억5천을 투자하고 상응한 십일조도 냈다고 말했다.
 
전에 있던 땅을 팔게 된 것도 목사님과 매도자 J씨의 남편(부동산업자)이 적극적으로 나서 팔아주겠다고 해서 팔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매매과정서 J씨 남편은 땅을 쪼개 팔면서 매매가격을 속이고 이중 계약을 하며 상당한 금액의 중개수수료를 챙겨 갔다며 양도세가 4~5억 정도 나와 이중 계약에 대해 고발한다고 하자, 4000만원을 돌려받은 적이 있으며 양도세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당했다며 세금을 다 내지 못해 곤란을 겪었는데 결국, 시부모가 돌아가셔서야 내지 못한 세금도 면책 받았다고 말했다.
 
K씨는 이목사가 토지를 매입하고 나서 사업을 시작하지 않고 중단되자, 투자된 7억5천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회수하고자 이목사가 매입한 임야로 적당히 상계처리하고 조합원에서도 탈퇴했다며 목사님한테 항의하고 싸우기도 했지만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기자는 K씨가 받은 임야를 확인한 결과, K씨의 임야는 백양치 터널 위에 위치해 있었고 길 없는 맹지로 확인됐다. 그리고 이미 은행에 4억5천이 근저당 설정되어 소유에 대한 권리도 행사할 없는 상태이고 임야에 대한 소유권이전 거래가액도 투자금액의 절반도 되지 않는 3억5천에 등재되어 있었다. 확인한 결과 이목사가 다운계약을 요구했고 K씨는 이를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이 땅은 ㎡당 공시지가가 727원이다.
 

▲   k씨가 7억5천을 출자하고 받은 임야, 땅 아래로 백양치 터널이 지나고 있다.



 
“조합이 20억에 매입한 토지목록 중 하나인 산89번지를 J씨 남편이 조합원들 모르게 제3자에게 매매했음을 알고도 침묵(?)한 이목사”
 
고소인A씨는 매입한 토지 중 산89번지를 이목사와 J씨의 남편이 조합원들 모르게 제3자에게 매매를 했으며 매매 대금을 영농조합의 수입으로 기록하고 입금되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이에 대해 A씨도 잘 알고 있는 사항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기자는 또 다른 전 조합원 L씨의 증언에서 고소인A씨가 제기한 것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L씨는 산89번지가 매입토지목록에 포함되어 있던 땅이었는데 제3자에게 매매된 사실을 알고 나서 이목사에게, “출자자로부터 매입자금 20억이 다 지출되었는데 산89번지가 왜 누락되었냐?”고 말하자 이목사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유아무야 넘어갔고 전 조합원 L씨는 목사신분이라 더 이상 추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L씨는 누락된 산89번지는 이목사와 매도자J씨의 남편이 함께 매매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산89번지가 매매되었으면 그 매매대금은 당연히 조합수익으로 입금되어야 하는데 조합수입명세에는 기록되지 않았고 이후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며 어떠한 해명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목사와 매도자 J씨가 수억원의 탈세신고를?
 
사건보도이후 이목사는 매도자 J씨와 함께 홍천군청 재무과를 찾아가 스스로 다운계약을 썼으며 지금이라도 차액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하였으나 홍천군은 이미 제척기한이 지나 세금납부에 대해 법적으로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고소인 A씨에게 내용증명으로 보내왔다.
 
A씨는 이목사가 보내온 내용증명서를 기자에게 보여주며 “홍천뉴스투데이에 기사가 나간 후 이들은 이러한 불법사실에 대해 해법을 찾겠다고 뒤늦게 탈세한 양도세(약 4~5억)와 취, 등록세를 내겠다며 군청을 찾아간 것도 이해할 수 없고 왜 함께 군청을 방문했으며, 왜 이제서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하는 건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들의 행동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와 매도자 J씨가 진정으로 탈세한 세금을 뒤늦게라도 낼 작정이었다면 홍천군청뿐만 아니라 홍천세무서에 직접 자진신고를 해야 그 진정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데 정작 세무서에는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무리 제척기간이 지났다 해도 부정한 행위로 수억원을 탈세한 경우 세금을 부과할 수 있음을 이들은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문서위조”
 
고소인 A씨는 2016년 8월22일 이목사가 보내온 내용증명에 첨부된 자료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고소인A씨는 이목사에게 교회를 떠나겠다고 말하고 2015년 3월에 교회를 나왔고 그 이후 어떠한 만남을 가진 적이 없는데 2015년 11월8일에 개최된 물댄동산 회의록에 고소인A씨가 참석한 것으로 되어 있었고 회의석상에서 의견까지 낸 것으로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참석자 서명 날인란에 고소인A씨의 사인이 아닌 위조된 사인이 되어 있어 사문서까지 위조한 사실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법인 설립 당시 조합원 날인이라는 문서에는 고소인A씨의 이름과 서명날인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고소인A씨는 물댄동산 영농조합의 조합원이며 감사를 맡고 있는데도 설립당시 조합원 서명날인이 없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며 이 또한 급조된 위조문서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고소인이 참석하지도 않은 회의에 서명과 발언내용이 적시됨



 
청산하자는 법인에 4억6천과 1억5800만원을 더 투자한 것으로 나타난 이목사와 J씨
 
고소인 A씨는 물댄동산 사업이 중단돼 조합원들에게 투자원금도 반환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조합원들에게 투자금 대신 값싼 매입부지로 등기해 갈 것을 종용하고 길도 없는 임야를 쪼개 주며 조합탈퇴까지 시키는 상황서 이목사와 매도자J씨는 오히려 출자지분이 증가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이목사가 보내온 내용증명 자료 중 이목사와 매도자J씨가 합의한 합의서에 따르면 “2010년5월25일 이후로 조합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하여 매도인 J는 나머지 금액 1억원에 대해 포기하기로 하고 매매가를 19억으로 하고 매매를 종료함을 합의합니다.”라며 2015년 12월31일에 합의했다는 합의서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기자는 조합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1억의 매매대금까지 포기한 사업에서 이목사와 J씨는 오히려 투자지분을 늘려 최대 투자자가 되었고 2012년 3월 이후 이목사가 출자한 금액만 4억6천에 이르는데 이 금원의 출처가 매우 의심스러우며 거래내역을 확인하지 않는한 믿을 수 없었다.
 
고소인 A씨는 2016년 8월22일 매도자 J씨가 1억5800만원을 물댄동산에 투자한 것을 보고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J씨는 현재 “쌀 살 돈도 없는 형편에 처해있다”며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왔고 최근 같은 교회 내 교인에게 1억4천의 채무관계로 남편이 고소된 상태로 빚도 못 갚는 상황인데 무슨 투자냐고 반문했다.
 
이목사는 조합원들에게 청산의 길로 갈 거라며 자신의 지분들을 능력껏 찾아가라고까지 말해 왔는데 정작 본인과 J씨는 청산할 조합에 지속적인 출자를 해 온 것인데 이러한 자금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결국 물댄동산이 매입한 남은 노른자부지는 이목사와 매도자J씨가 가장 큰 지분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매도자 J씨는 현재 홍천중앙교회 유급직원으로 급여를 받고 이목사를 최근접에서 섬기고 있다며 매매대금 20억을 받은 J씨의 현재 모습이라고 말했다. 
 

 



 
협박성 문자
 
다음은 이목사가 고소인에게 보낸 문자이다. 고소인은 이목사가 보낸 문자를 협박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법적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면 파산신청을 하겠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 새로운 목회를 출발하려고 한다.”

“법대로 하면 자신의 우상과 같은 투자금을 포기할 생각도 하여야 할 것이다."

“물댄동산이 잘못되면 000가 하나님께 헌금한 셈 친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세밀하게 기억하고 계신다.”

“내가 무혐의 처리되면 (군인남편인) 000집사를 군 기관에 고발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군 기관에 호소할 것이다.”

"원주1군사령부 감찰부로 찾아갈 예정, 옛정을 생각해서 마지막 기회를 줍니다"
 
"어제는 서울에 가서 군 고위층 관계자를 소개받아  상담한 결과 월요일 원주 1군사령부 감찰부에 고발장을 민원실에 접수하라고 했으나 그래도 참고 000집사님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자서전에도 아름다운 이름으로 남기고 싶다.”
 
“내용증명이 사실이 아닐 경우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근거들을 문서로 남겨주어 감사하다,”

“뉴스투데이라는 홍천신문에 제보를 하고 피차 망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있어 이럴 바에는 물댄동산영농조합법인의 청산작업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민수 목사는 성경책 속에 "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말라' 라는 구절의 한 페이지를 줄까지 그어 사진 찍어 고소인에게 보내왔다.
 

 

 

 



 
거짓말하는 목사
  
본 기자는 지난 9월20일 언론중재위원회서 만난 이민수 목사가 기사를 내려 달라는 부탁에 '고소인 A씨를 직접 찾아가 잘못을 시인하고 피해금액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면 신문사에서는 즉시 기사를 삭제하겠다'고 말했고 이목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목사는 사과하기는커녕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성도들에게 설교지와 교회서에 발행하는 월간회보를 통해 언론중재위에서 있었던 일들을 왜곡하여 거짓으로 광고하고 홍천군기독교연합회에 왜곡된 사실내용을 유포하기도 했다.
 

 


 
 
진실게임
 
기자는 이목사가 위에서 제시된 많은 의혹들을 해명하지 않는 한 범죄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한다. 이 사건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되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과연 이글을 읽은 다수의 독자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거짓은 오래가지 않아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목사와 황영철의원의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막장 드라마가 계속 불거져 나오는 것도 이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불법부동산거래로 취한 금액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기자는 이번 사건을 취재하면서 이목사가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약속한대로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를 했었다면 피해자의 항고와 다른 죄목으로 고소까지 치닫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용서와 화해로 끝났을 것을, . . 사울이 악령에 사로잡혀 완악한 모습으로 분별하지 못해 추락된 삶이 지금 교차되는 것은 무엇일까? 진심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용석춘 홍천뉴스투데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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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판사 2017/02/26 [07:19] 수정 | 삭제
  • 누가봐도 사문서위조, 사기, 헙박, 명예훼손 이네 안돼겠다 넌 콩밥을 먹어야겠어, 은팔찌차고 가자~~사회에귀감이 되야하는 것들이 정말한심하다 성경말씀에 누가 자기배만 불리라했냐 가증스러운것들~
  • 최순실 2017/02/18 [21:05] 수정 | 삭제
  • 여기 굉장히 아름답고 멋진 땅인대...원래대로 개발했음 대박...서로 잘먹고 잘사는거지 목사와 일부 못된동들이 해처먹을라다 딱걸렸내... 땅은 거짓말은 안하고 거기에 있는대...거짓말은 땅이하니...사람이하니...목사가한... 일부못된동이하니... 죄값받고 다시 개발해라 ... 서로 잘 먹고살게
  • 염병 2017/02/02 [12:55] 수정 | 삭제
  • 미친것들아...목사에 미친것들..염병...염병..그러니 목사들이 성폭행범죄도 서슴치 않는거지..목사도 죄짓는 인간이다..미친것들아..눈이 있음 이 증거들 보고 대가리들이 있음 생각이란걸 좀 해봐라..이병신들아...
  • 어리석은성도 2017/01/21 [08:22] 수정 | 삭제
  • 어리석고 아둔하다는것을 세삼 느낀다 이민수 목사의 말에 현혹되어 속고있는 성도들-----법적문제에 본인의 명예 목사라는 직분. 뭐든것이 사람들입에서 오르네리고 하고있는데 목사주변사람들에게는 한사람을 살리기워해서 입을 다물고있다고한다. 한사람은 살리고 교회에 다니고 있는성도들은 다죽고 떨어져 나가도 되는것인가? 한마리의 양을 지키려고. 다른양들은 죽어도 되는것인가 참답답하다 화가난다 진실이 들어나는게 무섭고 두려운것은 아닌가 목사측근들은 바보다 그말은 고지듣고 말을하고 다니다니. 지들만믿고 지들만 주님의 영광을 받느냥
  • ?한심 2017/01/17 [07:59] 수정 | 삭제
  • 그교회는 초신자가 1년정도되면 교사를 시킨다네요. 뭘알아야지 열정만있다고 어린영혼들을 그들손에~이상한 뻘소리를하고 찬송가음도 다틀리고 그런다는데.하긴 홈페이지 관리하는애는 이름만 올려놓고 교회 출석 자체를 하지않는데도 추종자딸이라 장학금도 척척준다는데,.... 대박 다른곳에서 임직받고온사람이 중앙교회서 직책을주면서 헌금을 백만원요구했더니 다른곳으로 가벼렸다는데 그곳 목사님이 사람빼갔다고 얼마나험담을하고 전화까지했다는 소문이야~~빈 깡통이 요란한 소리를내는법이지~~~그교회 수준이라는것이
  • 모두 알고 있죠 2017/01/16 [14:00] 수정 | 삭제
  • 이젠 제발이라는 말도 안나오네요. 거짓말만 하지 마세요. 자기체면 지키려고 사실들을 왜곡 시키면서 둘러대는 그 거짓말들 이젠 질립니다. 댓글 "홍천중앙교회성도"분이 말하시는 그 구역장이자 교구장이라는 권사를 저도 압니다. 다른데서 은혜받고 오면 목사님이 기분 나쁘지 않냐고 그래서 목사님께 보고하지 않압답니다. 저도 압니다. 그럼 그분들 신앙적으로 의심받고 애매이 고난받는거 그 권사는 양심에 가책이란걸 느끼고는 있을까요. 아뇨. 그 목사의 그 권사들이죠. 엉뚱한 말들 뒤에서 속닥속닥 거리며 아주 즐거워 하고들 있답니다. 이런곳이 그 교회의 실체입니다. 그저 목사께 잘 보이면 복받는 줄 착각하는 하나님이 없는 목사가 살아있는 교회라고요.
  • 2017/01/13 [12:23] 수정 | 삭제
  • 허언증에 걸린목사 그옆에 날파리떼들 그들도 뒤에서 자기를 가쉽거리로 씹는줄모르고 미래를 도모하다니 물어가져온 이야기꺼리가 대적한다는 그사람 이야기만 있겠니? 도통 생각이없어.......
  • 야옹 2017/01/08 [20:24] 수정 | 삭제
  • 똥줄이 타서 의료조합법인 만든다고 십년전인가 교인들보고 한사람에만원씩 돈을내라해서 그당시 모두 돈을냈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돈을 나눠줬다 통장을 조회하면 뒤가구린게 뽀롱이날까봐 별짓다해~~과반수가 다른곳으로 이사갔는데 그사람들은 어떻할거야 그형 난동부린것이 꽤여러번이지 그럴때마다 남자집사님들 불러서 끌어냈지 선거 운동도 했지 교회전화기록부를 확인하면 잘알거야~~작은교회까지 모두 전화하고 찾아 다녔다는데 ........목에 기부스도 꽤했었지 당선되고나서 ~~야 카톡질은 지 아들이 예배시간 내내 머리 처박고 하드만~~~정신차려라
  • 형님 2017/01/08 [15:03] 수정 | 삭제
  • 물댄동산에 투자한 이민수 목사형님이 투자금액 내노라고 교회에서 난동부렸다는 소문이 들리네 사실이 아니길 .. 중앙교회교인들이 카톡으로 사전선거운동 했다는 소리도들리네 사실이 아니길.... 물댄동산 귀신아물러가라
  • 도둑 2017/01/07 [10:23] 수정 | 삭제
  • 성지순례 갔을때도 교회에서 상당히 많은돈을 인출했던데~~물론 자기 명의로된 통장에서~~성지순례 이렇게써있었어
  • 야옹 2017/01/07 [10:06] 수정 | 삭제
  • 부인하고싶겠지~가족이니까 ~왜?찔리니 ? 외눈박이 물고기네 다른사람 신앙까지 앉아서 판단하면서 ,,,자기에 모습좀 돌아봐라 아부나하는것들한테 둘려 싸여서 로봇처럼 움직여주니까 재미있지 그것들도 뒤에서 수근대더라 쯧쯧 세상 헛살았지, 당연히 벌도 받아야지 내가아는 주님은 꼭 죄값을 치루게하시더라구~ 항소 했다니까 기다려보자 창cbs이사도 짤렸잖아 춘천에 계시는 분들이 귀뜸해주던데~ 자기처지가 어느정도 인지는 알고 있어야지 주여!주여!주여! 주닝의 때를 기다립니다
  • 구노승 2017/01/07 [09:00] 수정 | 삭제
  • 무엇을 보고 거짓이라 하나요! 이민수 목사의 불법 및 하지말아야하는 일들을 너무 많이하고있는데 항존직이나 그교회의 성도들은 눈이가려지고 귀들이 막히고 진실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아 참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물덴동산, 불법선거로 벌금형, 성도들을 모함하여 떠나게하고 하지않은일을 했다고 목사가 이야기해서 짤리고, 강사가와서 예배드리고 가면 강사가 받은 강사료를 본인이 똑같이 강사료를 받고. 왜 받냐고 물으면 관례라고 하고 , 개인목적으로 재정에서 5000만원을 쓰고 이자를 내면된다는식의 발언, 더쓰고십어도 쓰는자신이 추해보이고 화가나서 쓸수가 없네요, 편치의혹........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나요, 지피기라도 했으니 연기가 나지요, 중앙교회 성도분들 참,,,,,,,,,편을 나누자면 목사의 편에있는사람들, 진실을 알고있지만 말하면 왕따가 되고 내처지고 해서 말을 안하고 나만 아니면 되라는 생각에 계시는사람들, 조금이나마 진실을 알고 바로 서고십어하는 사람들 이렇게 나누어 있네요 어떤분은 본인이 알고 있는게 너무많아 본인이 말을 하면 큰일 난다는 분도 있네요. 그러면 허세부리는거라고 하겠죠...그런데 진실을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그분도 여기에 끼고 십지않아 입을 다물고 있답니다. 대체 무엇일 하나의 교회가 이렇게 목사와 성도들이 나쁘게 되었을가요. 여기에는 돈이라는 사리 욕심이 있어서 아닐가요. 이민수 목사는 설교시간에 이렇게도 이야기 했습니다. 자서전을 쓸건에 자서전에 이름이 올라갈수 있는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본인 자서전에 이름이 올라가는것은 주님의 이름을 팔면서까지 했다면,,,,,,,,,쫌,,,,,,,ㅠㅠ 하고십은말은 넘 많은데 이레도 전부 거짓이라 이야기 할수있나요. 아니 거짓에 가깝다고 해도 이런것들이 어떻에 해명하고 이야기 하실래요.....
  • 다 알면서. 2017/01/04 [16:21] 수정 | 삭제
  • 정말 유치합니다. 홍천중앙교회. 왜 그러고들 사십니까? 기독교는 용서와 화해, 사랑이 가득한 곳 아닙니까! 그런데 목사란분이 세상사람만도 못한 짓을 이렇게나 하고 있습니까! 반성하세요! 세상사람이 보기에도 창피합니다! 홍천중앙교회사람들 목사님이 교주예요? 묻고싶네요.혹시 여기도 이단 교회 아니예요?...
  • 야 더 의심간다 2017/01/03 [12:28] 수정 | 삭제
  • 얼마나 감추고 싶으면 검색도 못하게 해놨나? 뭐가 그리 겁나냐? 들킬까봐 참 애쓴다 그러니까 더 의심가고 구린다 걸 왜 몰라? 기냥 있으면 되는데 이런게 더 이상해! 참 모를일이다 으이구
  • 정말요 2017/01/01 [13:50] 수정 | 삭제
  • 목사님이 교회재정에 손을 댄다고요? 그것도 교회일이 아닌 개인적인 일로 사사로이 쓰셨다고요? 그 교회에는 재직들이 없어요? 어찌 헌금에 함부로이 손을 대신단말인가요? 그것도 주의 종이 말이예요. 항존직탓하는 댓글을 보니 그 교회는 앞날이 캄캄하네요. 어찌해요.. 홍천중앙교회 이민수목사님 정신차리세요!!
  • 새소망 2017/01/01 [01:45] 수정 | 삭제
  • j 남편이 그교회성도들을 여럿실족시켰지 교회를떠난사람이 아주많으니까 그럴때마다 이민수가 j가족을 많이감싸주었대 한마디로 악어와 악어새야 지금은 그교회간사라며? 매일 머리맞대고 돌을굴리고 있을껄 그교회 눈뜬장님 다른데서 굴러들어온 사기꾼장로 모두 난리라며~~거기에 성경지식은 하나도없는 교사들까지 합세해서 가히 볼만하다던데....넌 얼마만큼 알고있니?
  • 은행. 2017/01/01 [00:31] 수정 | 삭제
  • J씨는 누군지. 목사님,기사내용 보니 J씨가 차액 13억 받은거 통장 거래내역을 공개하면 목사님 사기편취 의혹은 쉽게 없어질듯 한데요.J씨~목사님 위해서 얼른 공개해주세요.목사님~왜 J씨를 두둔하세요.얼른 공개하라 다그치세요.목사님, J씨와 모종의 거래따윈 없으시죠!그럼 이렇게 오해 쌓고 계시지 마세요. 교회에서라도 공개해주세요. 그래야 목사님을 향한 불신들이 사그라 들지 않을까요.사문서 위조나 협박죄는 어찌 될지 모르겠으나 우선 그건 만이라도 속시원히 밝혀주세요.J씨는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 목사님 위해 똑바로 행동해주세요!!
  • 넌 누구편? 2016/12/31 [16:02] 수정 | 삭제
  • 우리가 오해가 많아..그 오해 누가 만든건가? 다른 성도들이 그렇게들 얘기한다며 목자가 성도핑계대고 딴 교회에서 그러더라며 딴 교회핑계대고. 주의 종은 교회일을 본인맘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하나부다. 그대로 따라오지 않은자는 목사편이 아니니 적이라 치부하고.양을 지켜야할 목자가 말이다.성도들은 하늘나라위해 헌금 했는데 목사가 임의로 교회재정 오천만원에 손을 댔다.차용증쓰고 이자내고 있으니 뭐가 잘못 된거냐며 따지는 이들에게 큰소리 치신다.헌금은 주님 위해 쓰여질때 헌금이다.목사님이 개인적인 일로 빌려다쓰며 그건 헌금이 아니다! 그냥 세상적인 돈일뿐이다. 우리는 헌금을 했지 교회에 그냥 돈을 낸적이 없다! 우린 모두 바보들! 정신차립시다! 주의종은 주의 종일뿐 주님이 아닙니다!!
  • 하염없이 2016/12/31 [10:37] 수정 | 삭제
  • 진실과상관없이 교회목사와 성도들은 변하지 않을것같다. 진실로 밝혀져도 목사는 진실이 아니라하고 교단을 떠날생각이 없을거고 그 밑에있는 권사 및 안수집사, 성도들은 그냥 그러려니하며 갈것같다. 이제는 목사라는 자리는 직업이 도는것같아 마음이아프고 내 신앙도 흔들린다. 주님을 따른다는것이 목사를 따라야하는 틀려도 무조건 충성과 순종을 하라하는------
  • 처음 2016/12/29 [10:26] 수정 | 삭제
  • 죄 ~징계~회개~구원~평안 ......어디에 속하여있는지 생각해보라 ~증거 양심에화인맞은 니마음이증거다~~자신의 눈과귀가 두개씩이니까자기를 바라보는 눈 귀도 두개뿐인줄아는바보 침묵하고 있다고 성도들이 모르는줄아나~
  • 처음 2016/12/28 [23:21] 수정 | 삭제
  • 목사님힘드시죠. 먼저 손내밀고화해하세요 우리성도들도힘듭니다 중앙교회소식을 물으면 눈물이나요 투자는 하늘에하라고 ?어야지 한줌의흙에 투자하라 ..목사님 낮추고 위를보면 하나님이 보여요 왜 위에있는척 하세요 위에서 아래를 보면 사망입 니다 지금이라도화해하고 새해에는 오직예수님닮아가는 중앙교회성도들되게 본을보여주세요 이시간 눈물로기도합니다
  • 뒤에서 2016/12/28 [04:05] 수정 | 삭제
  • 증거제시도못하면서 와 이러세요
  • 진실 2016/12/27 [23:57] 수정 | 삭제
  • 눈뜬장님~아무것도 모르면서 진실이 어떤것인지 정말모르는거야 ? 모른척하는거야 그사람은 다른목사님설교도 토시하나 안틀리게 베껴서 자기것처럼 주일대예배를 때운사람이야 다른일로 너무분주해서말씀말씀준비를 못한거지 ~~기사는 진실이야 다시 잘읽어보렴
  • 허무맹랑 2016/12/27 [22:48] 수정 | 삭제
  • 사실이 아닌데 넘하네 목사님 그런분 아님 이제고만해주세요~~
  • 내돈 2016/12/27 [13:53] 수정 | 삭제
  • 아끼며 모은돈 지금도 헌금이라는명목하에 권사 집사 자격증 판매 하나봐 회개하시고 캄보디아교회건설 글쎄.............
  • 그래 2016/12/27 [13:41] 수정 | 삭제
  • 투자자 끼리 모여 목사 교회 주일 예배 참석하여 결판내면 되겟네!!
  • 진실 2016/12/27 [13:31] 수정 | 삭제
  • 이익을 보장하고 원금을보장하며 투자를권유하며 은행으로부터 큰 대출이 나오며 투자자를 모집한자는 대부분 사기꾼입니다 더구나목사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투자자가 모여 목사라는분을만나서 아니 노회사무실에모여 해결하세요
  • 기도 2016/12/27 [12:21] 수정 | 삭제
  • 재물을 너무사랑한 목사가있었다 그는 성도의땅을팔게유혹했고 대출을받게 회유했으며 성도들주머니를털어서 기부를했다 추악한 자기모습이 조금씩들어나자 알고있는성도를 내쫓았으며 온갖 감언이설로 성도들간에 불신하게 만들었다 다른곳에서 권사임직을 받고온 권사님들보고는 백만원씩 헌금하라고 강요했고 성가대지휘자는 갑자기 잘라버렸다 그사람이 느보산에서 주님을만나면 뭐라할까~카톡에 온갖 저속한말로 협박을했는데 그의딸은 무엇을위해 울면서 기도를할까~지아빠가 죄가없다고? 아님 아는성도들이 침묵하고 떠나라고,? 주님은 언제까지 보고만계실까? 최후에 발악을하는데.......대통령도 탄핵을하는 현실인데 그교회는 예수님은 안계신다 돈을너무사랑한 교주만 있을뿐이지~~
  • 멍찐멍찐멍멍멍 2016/12/24 [19:36] 수정 | 삭제
  • 또 다른 누군가가 사실을 알까 두려워 포섭하려고 안간힘 쓰고.애쓴다 애써.그런다고 알사람들이 모를까.목소리를 안낸다고 다들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소리없이 숨죽여 그렇게 지켜보는 이들이 있는데.두손 두발로 성도들 눈 가리고 귀 막아보세요. 그리 애써보세요.하늘에선 알고 계실테니까요.애매이 고난 받는 자가 누군지요.양심이 아직 살아있다면 제발 그만좀 두세요.제발.용서를 구하세오.제발!제발!거짓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우롱 하려하세요.진실을 알게되면 속은자들은 어찌 회복하라고요! 목사님.j씨 당신! 사기꾼!뻔뻔한 인간들!그들말을 믿는 무뇌들!한심한 것들!
  • 최순실 2016/12/23 [17:35] 수정 | 삭제
  • 최순실 사태....여기서 느끼는 것 없나.. 나라가 총채적으로 썩었다는 느낌... 건더기만 있으면 다 달라 붙어 해 처먹으려는 개쓰래기들이 가면을 쓰고 웃으며 달콤한 벌꿀 입술에 바르고 거짓말만 하고 있다.. 신이여 이썩은 나라를 구해주소서...
  • 교인 2016/12/22 [22:04] 수정 | 삭제
  • 내가 너를모르노라 불법을 행한자여 내게서 떠나가라~~
  • 유권자 2016/12/21 [21:35] 수정 | 삭제
  • 공직선거법위반으로며칠전법원서벌금200받았는데또선거법위반이면?만만치않네요하지만또수사안하면개털. .배달사고금액이 700이확실하면큰건수대돈키호테없나?내돈쓰고원금못받고엉뚱한무사가가로챘다면자수하십시요.정상참작으로벌금은없을듯용기내세요뉴스투데이에제보하세요죄진사람을감싸는것도죕니다
  • 이~으 2016/12/20 [23:41] 수정 | 삭제
  • 자기양들을위해 헌신하시는 다른목자들이 어떻게목회를하는지 도무지보이지않는 이민수 쯧쯧 남에돈이나탐하고 꼭전달해야할 사임당도자자기주머니에 집어넣고 안줘도 되는돈이라고 스리슬쩍 세월만 흐르길 기다렸는데 어쩌나 돈달라고 문자를 보냈다던데~ 700백이라던가 아는사람들은 아마알걸~뒤에서 온갖 감언이설로 성도를 속이고 썩어 문드러진 성도들 마음은 누가 회복시켜줄까. 그불똥이 다른사람에게 튈까 걱정이네 요즘 청문회 스타가 됐던데~~
  • 포도청 2016/12/20 [21:38] 수정 | 삭제
  • 신문기사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좀 더 두고 봅시다. 검찰에 항고하고 또 다른 죄목으로 소장이 접수됐다고하니,기둘려 봅시다. 만약 목사님께서 기소되면 불법선거운동으로 가중처벌까지 받을거고 결국 목사님께서 더이상 목회하기는 부담스럽겠죠. 당연히 교회서 물러나시는게 순서지요. 하지만 신문사가 왜곡했다면 당연히 문닫아야 합니다.쓰레기 언론은 퇴치시켜야 합니다.
  • 뉴스두뎅이 2016/12/20 [20:59] 수정 | 삭제
  • 신념 대단 합니다. 박수 짝짝짝
  • 구노승 2016/12/20 [20:13] 수정 | 삭제
  • 이민수 목사 사기피의사건에 관하여 춘천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없음(증거불충분)처분을 받음(2016.11.30)
  • 홍천 중앙교회 성도 2016/12/20 [15:09] 수정 | 삭제
  • 개인적인 감정이라 하시니. 혹 신앙이 있으신 분인지요? 신앙인이 목자에게 이단 취급받는 것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치부해야 할까요? 1:1이라하시니..이미 했죠. 한쪽으로 치우쳐진 기사라면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정말 주님앞에 떳떳하시다면 모든것 오픈해서 대면하시지는 왜 못하죠.별로 좋아보이지 않다고 하시니.그렇다고 감추고만 있을 일은 아니죠.목사님께서도 평소 설교하실때 그러셨죠.병을 숨기고 있으면 낫느냐고.더럽고 지저분 것일수록 빨리 주님께 고하고 회개해야 하는것 아닐까요.안으로 숨기고 거룩한척 하는것이 능사는 아니죠.한쪽으로 치우쳐진 기사가 아니되도록 반대되는 사실이 있다면 기사 좀 꼭!! 올려주세요.
  • 뉴스투데이 2016/12/20 [14:35] 수정 | 삭제
  • 뉴스투데이가 신빙성있는 신문사인가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 내용들이 많은데 ㅎㅎ 개인적인 김정이 있으시다면 1:1로 하시지.. 참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 홍천 중앙교회 성도 2016/12/20 [14:33] 수정 | 삭제
  • 홍천중앙교회를 섬기는 자로 이사실들을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이사실을 알고 있는 저희들 얘기를 들으려고도 묻는 자들도 없었습니다.오히려 이런 저희는 불법성경공부니, 불법집회니 신앙적으로 이단의 성격을 띠고 있는 자들로 취급 받았습니다.교제하던 자들과도 그 끈들이 끊어졌습니디.성경공부는 담임목사님께 허락받았고, 집회 참석도 구역장이자 교구장에게 보고까지 했습니다.집회후 은혜 받은 이야기도 구역예배때 구역식구들과 나눴습니다.교회에서는 이런 저희를 목사님에게 대적하는자로 취급하고 있습니다.위 기사에도 있지만 교회통장없이 재정이 뚜렷이 구분이 되질 않은 부분을 지적하신 안수집사님께서도 이런것들을 바로 잡고자 했으나 다른 항존직들은 목사님에게 설득 당하는것이 오히려 좋은것 아니냐며 그 분의 이야기는 들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래서 그 분은 희망이 없으시다며 중앙교회를 떠나셨습니다.목사님이라는 위치에서 하시는 말씀은 뭐라 말해도 모두 믿고 따르고 한낱 성도인 저희들의 말은 모두 교회를 망치려는 자들의 말로 들려지니 답답할 뿐입니다. 목사님이 아무리 잘못 했어도 우리는 무조건 목사님을 믿어야 한다는 고백이 홍천중앙교회에서는 무릇 그 권사님만의 고백은 아닐 듯 합니다.사회법으로 이사건이 어떻게 종결이 날지는 모르겠으나 j씨를 비롯하여 이 모든것을 알고있는 당사자들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모두에게 진실을 말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도둑고양이 2016/12/19 [07:22] 수정 | 삭제
  • 원래 그런인간이야 선행은 무슨 개뿔 지주머니에선 하나도 안나와 성도들 쥐어짜서 자기얼굴 내는거야~~왜 알만한사람은 다 아는이야긴데.....반면교사는 항상남들이나 삼아야하고 저는 아닌걸. 연자멧돌은 그런사람 이 달아야하는데 순실이의 작태를 보고 흥분을 하던데 그게자기 모습인것을 남들 이 다아는데 자기만몰라 ~욕심이 자라서 사망을 낳으리라
  • 항존직 2016/12/19 [04:40] 수정 | 삭제
  • 어머나...이런 정신 없는 교회를 봤나..쯧쯧...항존직들은 뭣하고 있는겨. 주의 종 잘 섬기라했더니 주의 종을 돈의 노예로 만들고..J씨는 뭣하는 성도여..왜 꼬득여..꼬득인다고 넘어간 목사도..이런 망할..이런 상황속에서 안수집사,권사 취임식도 번개불에 콩 구워 먹듯 했다던데..어디 정신 제대로 박힌 교회에서 항존직 교육기간도도 없이 바로 취임을 시키노..그러니 교회가 이 모양이 됐겠지..그 교회 항존직들 안봐도 뻔하구먼..곁에 있는 어린 양들만 불쌍하구먼..사진보니 증거가 있는데 왜 증거불충분이라는 거여.. 대한민국에 순실이가 이렇게 많이 있는겨..봐서 알것지..순실이 최후..더 커지기전에 항존직들 목사에게 충언들 허시고 어여 지금이라도 이일 수습들 하셔..목사 더 욕보이지들 말고..그게 주의 종 잘 섬기는거여..옆에서 인정 받으려 단말만 하지들 말고..그 교회성도들은 이 일을 아는겨 모른겨..답답들하구먼..이 난리통에 취임식잔치는 뭐고..겉치레만 하는 요란한 교회구먼..맞네..후원도 많이 하는 교회라고..온갖 사진 찍어 신문에 싣고..쯧쯧..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란 말씀을 들은적은 있는 교회인겨..답답해서리 쓴소리 몇마디 적었는디..지발들 정신차리고 수습하셔..세상에 본이 되어야할 자들이 어찌 돈에 끌려다녀 거짓에 위조에 협박에.. 당신들 목사 단도리 좀 시키셔..
  • 쩔어 2016/12/19 [00:05] 수정 | 삭제
  • 계약서, 입출금계좌내역, 영수증, 회의록, 카톡 등의 사진을 보니 이건 완전 팩트네! 특히 회의록에 서명날인은 초등생도 안쓰는 싸인인데 대박! 사문서 위조, 협박 빼도박도 못하겠다 이건! 이런데도 혐의없음이야? 홍천에도 순실이가 있나? 아우 진짜 짜증난다 야! 대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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