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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대장 2021/03/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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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말이 진짜이가요?
    계속, 모르쇠 네요.
    홍천군 원님은 해외 출장이신가요?
  • 모르쇠 2021/03/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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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하쇼
    각종 구설수와 비리가 드러나면 바로 감사들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 원님도 없고 의원도 없고, . 쓰벌
  • 도민일보 2021/03/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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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문화원 발간 책자 잇단 표절 논란

    벌력문화·홍천전설 일부내용 유사
    각 책자 기고위원 2명 ‘가족관계’
    해당위원 “전설 등 저작권 미포함”

    속보=홍천문화원이 용역을 맡은 이괄 말무덤 보고서(본지 2월23일자 14면)에 이어 벌력문화와 동화로 읽는 홍천의 전설(이하 홍천전설) 책자도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벌력문화와 홍천전설은 문화원이 군으로부터 21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지난달 발간했다.

    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이괄 말무덤 용역보고를 발표해 표절논란을 빚었던 A향토문화연구위원이 홍천 전설에 기고한 정희왕후와 수양대군 이야기가 벌력문화 34호에 실린 B향토문화연구위원이 쓴 천년고찰 수타사와 정희왕후길과 접두사를 비롯해 문장구조와 진행이 거의 유사하다는 것.

    A위원은 지난해 11월,B위원은 지난해 12월 문화원에 원고를 제출했으나 A와 B위원은 가족이어서 표절논란이 증폭되고 있다.문화원은 책자배포를 중지하고 표절의혹 검증작업에 들어갔다.또 A·B위원의 원고를 인터넷 표절검사 사이트에 검색한 결과,문서표절률이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A위원은 “일부 오류는 인정하지만 구전되는 전설·설화는 저작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고,B위원은 “역사문화콘텐츠 기획안을 논문의 잣대로 표절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해명했다.

    강원대 한 교수는 “석·박사논문뿐 아니라 학생과제물도 문서표절률이 15%이상이면 표절로 간주한다”고 말했다.문화원 관계자는 “A·B위원의 원고가 표절로 밝혀지면 원고료 환수와 징계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권재혁

    권재혁 kwonjh@kado.net


  • 회원 2021/03/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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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 싫은 발간 기념책
    정기총회라 문화원에갔더니 봉투에 책이두권..하난 벌력문화,하난 동화집? 작가이름보니 정작 동화작가는 없는것 같고..벌력 한권은 강씨 가족 한사람이 쓴것 같은 두 사람의 글같아서 안가지고 왔어요..
  • 회원 2021/03/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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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결과 밝혀주세요
    홍천전설책이든 벌력문화이든간에 표절과 부적절한 원고비 지출에 대하여 홍천군은 상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자승자박 2021/05/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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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승자박
    결국 제명이네요. 이게 자승자박인가요?홍천문화원 이사회가 유래없는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제 문화원이 새롭게 홍천의 문화를 꽃피우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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