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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이제는 경제다”… 이규설, 각계각층 지지 선언 ‘대세론’ 확산

윤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14:41]

“홍천, 이제는 경제다”… 이규설, 각계각층 지지 선언 ‘대세론’ 확산

윤지호 기자 | 입력 : 2026/04/17 [14:41]

청년·소상공인·의료인·봉사단체 등 연일 지지 행렬… “추진력 있는 경제 전문가”

아산병원 박학천 과장 등 지역 인사 가세… 실물 경제 33년 전문성 및 네트워크 높이 평가

이규설 후보 “중앙정부 네트워크로 홍천 체급 올릴 것… 민생 챙기는 경제 군수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홍천군수 경선이 박승영 후보의 ‘행정 전문가 결집’에 맞서 이규설 후보의 ‘실물 경제 대망론’이 정면충돌하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불교계의 대규모 지지에 이어 청년, 소상공인, 의료계 등 지역 사회 각계각층이 이규설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기치를 올리며 판세가 예측 불허의 접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지지 확산은 ‘정체된 홍천 경제를 살릴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절박함이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040 청년부터 의료계까지… “준비된 경제 리더십에 투표”

 

17일 오후, 이규설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지지 의사를 밝히기 위해 몰려든 단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3040 청년소상공인 모임 ▲홍천아산병원 박학천 1내과장 ▲홍천 아름다운 미용봉사단 ▲홍천 길고양이 협동조합 협회 등이 참여해 이 후보에 대한 힘을 실었다.

 

특히 28년 동안 지역 의료 현장을 지켜온 박학천 과장의 참여가 눈에 띈다. 박 과장은 “군 번영회장과 홍천철도위원장을 역임하며 보여준 이 후보의 성과와 추진력을 가까이서 지켜봤다”며 “홍천의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는 이규설”이라고 강조했다.

 

 



용문-홍천 철도·204 항공대 이전… “중앙 네트워크가 관건”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전방위적 지지세의 동력을 ‘위기의식’에서 찾고 있다. 인구 소멸 위기와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행정적 관리 능력을 넘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대형 프로젝트를 끌어올 수 있는 ‘비즈니스 리더십’이 절실하다는 여론이 형성된 것이다.

 

특히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개통과 204 항공대 이전 등 홍천의 굵직한 난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이 후보가 쌓아온 중앙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단체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행정 전문가’ 대 ‘경제 전문가’… 프레임 대결 격화

 

박승영 후보가 경선 탈락자들과 손잡고 ‘안정적 행정’을 강조하자, 이규설 후보는 시민사회단체와 ‘경제 전문가’ 프레임을 강화하며 맞불을 놓는 형국이다. 이는 결선 투표의 핵심 고리인 권리당원들에게 ‘관리의 행정이냐, 성장의 경제냐’라는 명확한 선택지를 던진 셈이다.

 

특히 청년과 소상공인의 지지는 홍천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대중적 기대를 반영하고 있어, 투표 막판 표심 향배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천의 체급을 올리는 경제 군수 될 것”

 

이규설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의 성원에 “이러한 지지는 소멸 위기의 홍천을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홍천철도위원장으로서 다져온 중앙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홍천의 체급을 확실히 올리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민생 현안까지 세밀히 챙기는 ‘경제 군수’로서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윤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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