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만세!”… 107년 전 홍천 장터의 외침, 꽃뫼공원에 울려 퍼지다독립선언서 낭독 및 만세삼창에 이어 신장대리 일대 시가행진으로 그날의 정신 계승
기념행사는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의 장엄한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경건한 분위기 속에 독립선언서가 낭독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하늘을 향해 주먹을 쥐고 외친 만세삼창과 ‘3.1절 노래’ 제창이 꽃뫼공원 일대에 장엄하게 울려 퍼졌다.
박광용 홍천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107년 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비폭력으로 하나 되었던 기미 만세운동의 정신은 홍천의 가장 큰 자긍심”이라며, “이번 행사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위대한 정신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용석준 기자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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