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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영, 도지사배 ‘종합 3위’ 쾌거… 메달 39개 쏟아냈다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6/03/23 [19:30]

홍천 수영, 도지사배 ‘종합 3위’ 쾌거… 메달 39개 쏟아냈다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6/03/23 [19:30]



홍천군 수영 전사들이 강원특별자치도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3위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 홍천군수영연맹(회장 이미선)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원주 동부복합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생활체육 수영대회’에서 홍천군 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38명의 홍천군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3개 등 총 39개의 메달을 휩쓸며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홍천군수영연맹 염춘화 전무는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 내용면에서도 기록적인 성과가 잇따랐다. 남자 접영에 출전한 황정기 선수는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종목별 금메달 리스트로는 △박현실(여성 접영) △정계순·이정미(여성 평영) △김성태(남자 배영) △이정미·신유리(여성 배영) △김영화(여성 자유형)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인 혼성혼계영 200m에서도 이지형, 이정미, 박현실, 황현성 선수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금빛 물살을 가르는 등 홍천 수영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미선 홍천군수영연맹 회장은 “선수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 화합하고 응원하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종합 3위와 39개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홍천군민들이 더 행복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수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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