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취약계층 주민의 행복한 노년을 위한 새로운 여가활동의 시작으로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장 사진 체험활동(출사)을 통해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한 작품을 전시해 관람자들로 하여금 촬영자가 표현한 예술적 감각과 인생스토리를 직접 담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ㅇ범님은 “나도 사진 작가가 된 심정으로 주변의 모든 자연이 예술 작품의 소재로 보였다며 사진을 배우면서 열정이 생기고 너무나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예비작가들은 “사진 작가가 된 기분이 들어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본 센터와 (사)너브내 행복나눔재단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홍천군청 로비에 마련되어 12월 4일~12월 6일까지 전시되며, 참여한 주민들에게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사용하여 노년에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사진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긍정적인 사회관계망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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