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10월 2일(수) 14시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천가족상담소(소장 배명동)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용준식, 김광수, 용준순, 최이경, 나기호, 황경화 의원과 홍천가족상담소 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해 홍천가족상담소의 업무 현황 및 사업실적, 피해자 지원 효율화를 위한 통합상담소의 필요성, 통합상담소의 지정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박영록 의장은 “가정폭력, 성폭력뿐만 아니라 각종 신종 범죄가 늘어나는만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통합상담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통합상담소의 첫 걸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