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과 양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하여 양 기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 사업 상호 교류 및 지원,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제공 등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국간의 실질적인 문화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강원도민을 넘어서 우리나라 전반에 오스트리아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냐 프루슈니크 협회장은“강원도민들에게 오스트리아의 예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고,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에 힘쓰겠다”고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춘천)’은(예술감독: 타냐 프루슈니크) 9월 4일(수)부터 9월 10일(화)까지 강원대학교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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