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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웅의 시조와 하이쿠] 배

윤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9/01 [10:51]

[박한웅의 시조와 하이쿠] 배

윤지호 기자 | 입력 : 2024/09/01 [10:51]

 



 

마음을 모아
정성껏 문지르니
속이 풀리네.

---- 배 ----

따스히 손바닥에 한줄기 마음 모아
배꼽을 주무르니 기운이 너울 타네
대장이 춤을 추는듯 쿨렁대는 하얀 배.

 

 

 

 

 

박한웅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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