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마곡리, 모곡 밤벌, 자라바위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최우홍 홍천부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천에 계곡과 하천을 찾는 행락객께서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 관리 요원 137명을 배치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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