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9일 홍천중앙시장에서 진행된 ‘왁자지껄 홍천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야시장 사업은 홍천중앙시장을 더욱 밝힘으로써 시장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방문객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왁자지껄 홍천야시장’은 8월 9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며, 주류와 페어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외에도 플리마켓과 노래자랑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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