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한우사랑말(대표 나종구)은 6일(화)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문덕)와 함께 홍천군 광복회 유족회원 19가정에 한우 보양식 세트를 전달했다.

홍천한우사랑말은 한우유통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서 매년 관내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한우 보양식 세트를 나누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나종구 대표는 “일본의 식민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와 그 유가족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그 정신을 잊지 않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문덕 지부장은 “올해에도 광복절을 맞아 유가족분들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홍천한우사랑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