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여름철 증가하는 풍수해 및 계곡 고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 계곡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호창 구조대장을 포함한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곡 사고 시 고립자 인명구조기법 숙달 ▲구조장비 조작 숙달 및 제원 숙지 ▲기타 운용상 안전사고 사례 교육 및 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여름철은 집중호우로 계곡과 강에서 피서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훈련과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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