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목 강원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7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농 교류의 날” 농촌발전유공(도농 교류활성화 분야)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도농교류의 날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7월 7일을 ‘도농 교류의 날’이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도농간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그동안 이강목 회장은 강원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으로서 농촌 지역의 발전과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농촌관광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단체 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농촌관광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농식품부 사업인 지역단위 농촌관광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최근 2년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6차 산업을 통한 농촌 소득화, 청년 활동가의 역할 확대 등 지역자원의 유기적인 연계 활용을 통해 모범적인 도농 교류를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강목 회장은 “강원농어촌휴양마을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속해서 도농 교류 확대와 농촌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홍천군과 홍천농촌문화터미널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농촌관광 활성화와 다양한 단체 체험객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