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5. (금) 서울 논현동 소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2024년 범죄예방 전국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서 춘천지역 전명준 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형사부장, 범죄예방전국연합회 신정택회장 등의 인사가 함께 자리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1천 여명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명준 협의회장은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춘천,홍천,화천,인제,양구를 총괄하는 춘천지역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지원,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마약예방 등 각종 캠페인 진행, 기소유예 선도 청소년들과 함께 힐링걷기 프로그램, 벽화그리기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탈북청소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은 물론 지역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정기적 물품후원을 하는등 청소년보호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국민포장(國民褒章)은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상훈법21조)을 말한다. 전명준 회장은 현재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지역문화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