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아동 도서 기증 릴레이 후원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은혜회 신경숙 회장은 8일 오전 9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홍천군에 아동 도서 구입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신경숙 회장은 “지역 아동, 청소년 후원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은혜회 활동 외에도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동 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관내 도서관 활성화와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시작한 도서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일환이다.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도서후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쾌적한 도서 환경 후원의 사회공헌 활동이며, 14번째 도서 기증 릴레이 선정자로는 홍천축협 강문길 조합장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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