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예총, 제4차 지부장 및 사무국장 연석회의 개최- 홍천종합예술제 자체평가와 악기동아리 페스티벌 추진사항 논의
(사)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홍천지회(회장 백금산)는 17일 사무국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6개지부 지부장 및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백금산 지회장, 홍천음악협회장인 황영래 수석부지회장, 허원봉 부지회장, 김형목 감사와 한종원 감사, 안원찬 문인협회장 및 6개 지부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한달동안 홍천예총과 6개지부에서 개최한 제35회 홍천종합예술제에 대해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체평가회를 진행했다.
이어 12월 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제4회 홍천악기동아리 페스티벌과 12월 21일 진행되는 2023년 홍천예술인의 밤 행사와 제11호 홍천예술 책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백금산 홍천예총 회장은 “홍천예술제를 통해 홍천군민과 함께하는 예술행사를 시내 및 면단위까지 찾아가며 곳곳에서 전시 및 공연한 6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홍천악기동아리들이 준비하고 있는 페스티벌도 6개지부가 다함께 악기동호인들과 지역주민의 화합속에 멋진 하모니가 되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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