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무용가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도립무용단 단무장부터 상임안무자를 거쳐 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장과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예총이 선정하는 제3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지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 춤·전통예술원 대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예술과 한국무용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새벽녘 – 그 여명의 울림’은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춘천KBS 공개홀에서 1부 '전통의 흐름’, 2부 '그 새벽녘’이라는 주제로 70분동안 펼쳐진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지원팀(033-240-1345)으로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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