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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333.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용석준 기자 | 기사입력 2023/09/20 [04:03]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 333.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용석준 기자 | 입력 : 2023/09/20 [04:03]

 

남산초 교감 재직 시 있었던 행사가 보이네요. 오늘부터 3학년부터 영어 말하기 대회 실시 중

지금은 6학년 반별로 1명씩 참가

입상과 선발보다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숙감을 갖게 하기 위한 취지.

오늘 격려의 말은 경청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발표하는 친구가 제 딸입니다.

발표결과 입상을 했습니다.

 

당시 입상한 친구에게는 경기도 영어마을 1주일 무료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주었습니다.

당연히 제 딸도 체험학습 대상자에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재과정에서 빼라 했었습니다.

교감 딸이기 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를 달아서요.

 

그리고 집사람에게도 딸에게도 지금까지 이야기 안 했습니다.

오늘 당시 사진이 보여 넋두리 해 보았습니다.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는 화계초 김동성 교장이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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