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초 교감 재직 시 있었던 행사가 보이네요. 오늘부터 3학년부터 영어 말하기 대회 실시 중 지금은 6학년 반별로 1명씩 참가 입상과 선발보다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숙감을 갖게 하기 위한 취지. 오늘 격려의 말은 경청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발표하는 친구가 제 딸입니다. 발표결과 입상을 했습니다.
당시 입상한 친구에게는 경기도 영어마을 1주일 무료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주었습니다. 당연히 제 딸도 체험학습 대상자에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재과정에서 빼라 했었습니다. 교감 딸이기 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를 달아서요.
그리고 집사람에게도 딸에게도 지금까지 이야기 안 했습니다. 오늘 당시 사진이 보여 넋두리 해 보았습니다.
김샘의 edu사랑 이야기는 화계초 김동성 교장이 기고한 글입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