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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 25일간의 로드 투 브라질- 인생이 곧 축제, 사우바도르

세계테마기행 - 25일간의 로드 투 브라질- 인생이 곧 축제, 사우바도르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29 [03:55]

세계테마기행 - 25일간의 로드 투 브라질- 인생이 곧 축제, 사우바도르

세계테마기행 - 25일간의 로드 투 브라질- 인생이 곧 축제, 사우바도르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3/08/29 [03:55]

바이아(Bahia)주의 주도인 사우바도르(Salvador)에서 시작하는 25일간의 브라질 자동차 여행! 브라질의 첫 수도였던 사우바도르에는 식민지 시대의 각종 유적이 남아있다. 세계 최초의 도시형 엘리베이터인 라세르다엘리베이터(Elevador Lacerda)를 통해 올라가면 식민지 시대에 각종 행정기관으로 쓰였던 건물을 만날 수 있다. 경사진 길을 따라 내려오면 다다르는 펠로리뉴(Pelourinho)는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뮤직비디오를 찍었을 만큼 상징적인 공간이다. 광장에는 아프리카계 브라질 여성들로만 이뤄진 타악기 밴드인 반다디다(Banda Didá)를 비롯해 다음날 있을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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