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대한 무장 반란 이후 암살 가능성이 제기됐던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러시아 매체들은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개인 항공기가 트베리 지역에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한 걸로 알려졌는데 탑승자 명단에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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