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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사신도회, 소외계층 어르신 17가구 통 큰 주거환경개선 ‘눈길’

이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29 [15:51]

수타사신도회, 소외계층 어르신 17가구 통 큰 주거환경개선 ‘눈길’

이은희 기자 | 입력 : 2023/03/29 [15:51]

 

 

대한불교 조계종 수타사(주지 화광스님)와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3월 한달간 강원 홍천의 소외계층 어르신 17가구에서 도배·장판교체 및 전기시설 등(약 3천여만원 상당)은 물론 긴급 응급조치의 통 큰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군노인복지관의 사례관리 가구 중 주택노후상태 등을 파악 추천받아 현장답사 후 홍천관내 6개면 16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완료했고, 1가구는 집안의 쌓여있는 폐물품 정리 등으로 4월 진행될 계획이다.

 

 

홀몸어르신 및 기초생계가구를 중심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전기시설 보강공사 및 교체, 농가주택 벽 균열 보수, 낙상사고 예방 손잡이 설치 등 현장 맞춤형으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수타사와 수타사신도회는 지난해 1,500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은 물론 3000만원 이상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친데 이어 올해도 어르신가구 17가구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활동에 이어 학생가정을 중심으로 지역상생의 이웃사랑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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