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프렌즈 소프트웨어(대표 윤홍준)는 27일,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해 홍천관내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프렌즈 소프트웨어 윤홍준 대표와 최원웅 기획담당, (사)이웃에서는 박학천 이사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사)이웃 회원으로도 활동 중인 윤홍준 대표는 “올해 (사)이웃 제6차 희망장학생 장학금 지원 선발 소식을 듣고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룰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창업한 프렌즈 소프트웨어는 웹 개발 사업을 새로 시작하기에 앞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홍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