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2시 홍천종합체육관 실내체육관에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강원합동연설회는 총 7차례 중 5번째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 등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유상범 강원도당위원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도내 국회의원과 당직자, 당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홍천군의 오랜 염원인 ‘용문-홍천철도’도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가 반드시 완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은 “홍천군 영귀미면 성수리가 처가”라며 홍천군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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